맥 컴퓨터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가졌었는데,
아이폰을 쓰면서 맥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.
그래서, 얼마 전 macbook 을 중고로 하나 구입했다.
2010년 mid 13인치로 말이다.
중고이고 오래된 제품이지만, 왜 맥북하는지 알 것 같았다.
윈도우즈에서 느끼던 버벅거림과 멈춤이 없다고 해야 할까?
하던 일을 컴퓨터의 로딩시간 때문에 멈추는 일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
최신 맥북은 어떨까하는 궁금증이 생긴다.
여하튼, 맥북에서 정말 탐나는 프로그램이 '알프레드(Alfred)' 였다.
그런데, 이런 녀석이 윈도우에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.
바로, 'wox' 다.
Wox
www.wox.one
이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'Alt+Space' 를 누르면, 알프레드처럼 탐색창 같은 것이 모니터 화면 중간에 나타난다.
그곳에 현재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 이름을 첫 글자만 쳐도 관련 프로그램 리스트가 뜬다.
대단한 프로그램이 윈도우즈에도 있었다.
심지어, 공짜다. 공짜일껄??!! ^^
'[스마트한 정보]' 카테고리의 다른 글
TreeSize Free 프로그램 소개 (0) | 2021.02.02 |
---|---|
feedly 와 구글 알리미 (0) | 2021.01.31 |